박물관견학 활동

发布者:江洋发布时间:2016-11-25浏览次数:157









매주 목요일 오후 수업은 중국 역사를 배우는 수업이다. 한국에 있을 때 중어중문학과를 복수전공해서 중국의 역사를 배웠었다. 그 때 배운 중국 역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머릿속에 남아 있어 그 배경지식을 토대로 중국역사 수업을 듣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. 하지만 매번 말로 듣고 책으로 읽는 수업들은 며칠 못가 다 잊어먹고 만다.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게 낫다는 말이 있다. 항상 책으로만 영상으로만 중국의 역사은 어쩌구 저쩌구하는 것보다 직접 견학을 통해 배운다면 훨씬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이해하기에도 쉬울 것이다. 선생님 또한 그렇게 느끼섰는지 상해 박물관’’ 견학을 준비하셨다. 24일 목요일 선생님의 인솔하에 상해 박물관을 가니 1230분까지 C반 학생들은 옛날문으로 집합하라는 공지가 왔다.


  

상해에는 몇 개 박물관이 있는데 그 중 상해 박물관은 고대 청동기 그릇 모양을 본떠 지은 건물로 중국 고대 물건들을 전시한 박물관이다. 그래서 한참 중국 고대역사를 배우고 있는 우리들에게 적절한 박물관이라 할 수있었다. 선생님의 설명을 함께 들으면서 박물관을 관람하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집중한 것 같다. 다만 아쉬운 점이 시간이 많지 않아 박물관을 전부 선생님의 설명을 들을면서 돌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다. 확실히 설명을 함께 들으면서 관람하고 책에서 항상 보았던 그릇이나 장신구 등 고대 물건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아주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. 박물관을 여러 번 왔지만 이번 관람이 가장 기억에 남는 관람이었다. (南寅英撰稿/摄影)

国际交流学院(留学生办公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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